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라팔가 로 (문단 편집) === [[돈키호테 로시난테]] === >'''원한이 아니야··· 난 [[돈키호테 로시난테|그 사람]]의 숙원을 이루기 위해 오늘날까지 살아온 거다!!!!''' >---- >원피스 73권. >'''나는··· 착한 [[돈키호테 로시난테|코라 씨]]가 그날 당기지 못한 방아쇠를!! 대신 당기러 왔을 뿐이야!!!''' >---- >원피스 77권. >'''그럼 지금 당장 [[돈키호테 로시난테|코라 씨]]를 되살려 줘'''····· >---- >원피스 78권 '''자신의 [[은인]]이자 가장 그리워하는 존재. 정신적 [[아버지]]'''. 로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를 입힌 인물로, 처음에는 로에게 일부러 험하게 군 통에 오해를 사서 관계가 험악했었다. 그러나 로시난테는 로가 자신을 찔러 죽이려 했음에도 덮어주었고, 그가 D의 일족이란 걸 알게 되자 정체를 밝히며, 자신과 똑같은 아픔을 가졌고, 어린 나이에 세상을 원망하게 된 로를 이때부터 도플라밍고와 똑같은 길을 가지 않게 반드시 살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품기 시작한다. 결국 6개월 동안 세계의 병원을 다 돌아다니며 그를 구하려고 안간힘을 쓰나 아무 소용이 없었고, 어린 로의 운명을 가여워하며 눈물을 흘리고 이 눈물을 본 로도 그의 진심을 느끼고 이때부터 로도 로시난테를 "코라씨"라고 부르며 따르기 시작한다. 결국 목숨을 걸고 수술수술 열매를 구해 로에게 먹이고, 이후 이어진 불운으로 베르고에게 발각을 당해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로만큼은 살려서 보내려 하는데, 이때조차도 어린 로에게 트라우마를 또다시 심어주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부성애|자신은 로를 위하여 웃는 얼굴로 죽겠다]]'''"고 결심한다. 결국 로시난테는 친가족 그 이상으로 사랑하는 로를 위해, 자신의 진짜 가족인 친형에게 총을 맞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로 역시 로시난테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있으며 지난 13년간 그의 숙원을 위해 살아왔다 할 정도다. 오죽하면 상디가 도플라밍고에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고 있다고 지적할 정도. 이뿐만 아니라 온몸에 코라손의 하트를 문신으로 새겨두고 옷에도 코라손의 이름을 박아두고 있을 정도이다.[*스포일러 로의 기술중 로시난테를 대놓고 의식해서 개발한 기술이 있을정도. ([[수술수술 열매]]의 각성 스킬 '사일렌스')] 일당의 기억 속 세계를 탐험하는 오디세이에서도 이 양자관계를 부각시켜 로의 위기에 로가 기억하는 로시난테의 환영이 멋대로 튀어나와 로를 구하고 로는 비록 기억 속 세계의 존재이며 눈 앞의 로시난테도 환상일 뿐이지만 13년 전 전하지 못했던 감사인사를 전했다. 여담으로 팬들 사이에선 로가 워낙 로시난테를 --심각하게-- 그리워하고 헌신하다보니 "'''[[돈키호테 로시난테|코]][[미친놈|친놈]]'''"이란 별명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